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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영화 | 시즌 1

안녕

Hello / Goodbye
낄낄버드(KIRIBUDS)
드라마 | 2021년 | 5분

코로나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10명의 Pick!을 받았어요
My Pick!

1. "낄낄버드"를 소개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석사) 과정인 음악극창작협동과정의 20학번 동기 여섯명이, 단지 뮤지컬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을 널리 알리고 싶어 시작한 숏폼 뮤지컬, 웹뮤지컬 전문 팀입니다. 영상 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극작, 그리고 작곡 전공인 창작진들이 모여 우당탕탕 좌충우돌 영상물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2. 웹뮤지컬이라고?
"뮤지컬이면 뮤지컬이고, 웹드라마면 웹드라마지, 웹뮤지컬이 대체 뭐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는 다른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유래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에 따른 돌파구로서 뮤지컬 업계는 공연의 영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에 따른 한 갈래의 방향으로 웹 상에 공개되는 순수 콘텐츠인 웹뮤지컬이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웹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짧은 호흡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세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한편당 5분 내외로 간단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와 뮤지컬 연기의 에너지를 그대로 포함해가며 계속 다음 에피소드를 시청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장르입니다. 영화와 공연의 사이에서, 두 장르가 가진 장점만을 취합해서 제작되기에, 새롭고 또 특별한 시청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보장합니다. 

3. <안녕>
<안녕>이라는 노래는 학교 수업 속에서 탄생 했습니다. 사회문제를 주제로 담아 곡쓰기를 했던 와중에 마침 뉴욕타임즈에서 <My Restaurant Was My Life for 20 Years>(https://www.nytimes.com/2020/04/23/magazine/closing-prune-restaurant-covid.html )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고 본인 직업에 대한 자존심, 사랑, 그리고 추억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솔직하게 적힌 이 기사를 빠진 듯 읽었습니다. 저는 셰프를 꿈꿔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직업에 대해 자존심과 사랑을 가지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이 식당주인과 마찬가지로 저도 코로나19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해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기사를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어보고자 기획을 했습니다. 노래 내용적으로는 사라진 일상과 풍경을 그려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 <안녕>은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연출 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또 선호했던 제가 처음으로 모든 장면을 로케로 촬영 한 작품입니다. 
코로나19라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않았던 사태 속에서 1년을 살아 이제 슬슬 미래를 생각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상징과 환상이 가득한 무대라는 공간을 벗어나 오직 리얼 하게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이 노래에 있어서는 제일 효과적일 것 같았습니다. 
장소는 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근처 맛집 '고랭'을 빌려 낄낄버드 식구들과 7시간만에 38컷을 성공적으로 촬영했습니다.

4. 콘텐츠 참여 스태프
작가: 요시다에리
작곡가: 변지민
연출: 요시다에리
출연: 김지유 김민주 변지민 요시다에리 이다민 정한빛
촬영: 이다민
연출부: 변지민
PD: 정한빛
장소협조: 고랭 돌갖이점
편집: 요시다에리
DI: 이다민
편곡/보컬믹스: 변지민
녹음: 이다민

5. 채널 소개
유튜브 채널 "낄낄버드"에서 더 많은 숏폼 뮤지컬을 구경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oXnrUnL1k2sCbj5TzEcA

  • 1 안녕 5분
    20 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발전해온 작은 식당.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워져 기한이 없는 휴무에 들어갈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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