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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아카이빙 | 시즌 1

고립

Self_Isolated_Space
김동일(Kim Dong il)
예술아카이빙 | 2020년 | 10분

숨고싶은 욕구와 드러내고 싶은 욕망의 충돌

6명의 Pick!을 받았어요
My Pick!

크리에이터 소개

 저는 현재 춘천에 거주하며 현대무용수이자 안무가, 무용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부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현대무용을 공부하였으며 지금의 사회를 움직임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즉흥 창작법을 토대로 외부의 자극이 어떻게 신체를 변화시키고 반응하는지를 토대로 작품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특정 장르의 공연보다 공통된 주제를 통하여 타 장르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지향하며 경계를 없애기 위한 작업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춘천문화재단 빈집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현재 전환가게 당신의 들판공간을 운영중이며 봄내춤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아침을 여는 춤’, ‘달밤에 댄스’, ‘한평극장등 현대무용을 토대로 사람들과 만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이 작품은 유년기의 기억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어린 아이들은 집안 곳곳에서 자기만의 공간을 찾고 만들어 낸다. 현재에 사람들은 사적인 공간이 없어서 공적인 장소를 찾아 다닌다. 대표적인 것이 카페와 공원이다. 이 작품은 개인의 내밀한 욕구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한다.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구분되고 격리되기를 바라는 현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람의 몸을 다 덮을 만큼 커다란 모자가 등장한다. 그 모자 안에서 사람이 움직이지만 보는 사람은 실루엣을 통해서만이 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의 신체부위가 하나씩 노출된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다가도 도망가듯 그 안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그러한 충돌은 증폭되어 가고 모자를 벗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국 모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립된 공간에서 마무리 된다.

 

운영 채널 소개

유튜브 채널 '한평댄스'

인스타그램 '봄내춤'

  • 1 Self_Isolated_space 10분
    사람의 몸을 다 덮을 만큼 커다란 모자가 등장한다. 그 모자 안에서 사람이 움직이지만 보는 사람은 실루엣을 통해서만이 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의 신체부위가 하나씩 노출된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다가도 도망가듯 그 안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그러한 충돌은 증폭되어 가고 모자를 벗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국 모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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