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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드라마 | 시즌 1

대한민국을 위하여

The National Assembly
낄낄버드(KIRIBUDS)
드라마 | 2021년 | 16분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담은 짧은 호흡의 뮤지컬

13명의 Pick!을 받았어요
My Pick!

1. "낄낄버드"를 소개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석사) 과정인 음악극창작협동과정의 20학번 동기 여섯명이, 단지 뮤지컬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을 널리 알리고 싶어 시작한 숏폼 뮤지컬, 웹뮤지컬 전문 팀입니다. 영상 제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극작, 그리고 작곡 전공인 창작진들이 모여 우당탕탕 좌충우돌 영상물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2. 웹뮤지컬 "대한민국을 위하여"

본 작품은 2020년에 '10분 뮤지컬'이라는 다소 낯선 형식의 리딩 공연으로 먼저 제작되었습니다. 현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시기, 정치 느와르 장르와 뮤지컬의 결합이 신선하게 관객을 자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지금 현 시기 국회가 처한 막막함을 바로 곁에서 함께 보고 또 이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같이 고민해보자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는 대의를 위해 부정한 수단을 사용하기 시작한 정치인의 모습을 통해 보여지는 '정치의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분 내외의 모든 시리즈가 끝난 뒤, 우리들은 이념에 따라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회의원들을 어떠한 태도로 바라봐야할지 정하게 될 것입니다.

 

3. 웹뮤지컬이라고?

"뮤지컬이면 뮤지컬이고, 웹드라마면 웹드라마지, 웹뮤지컬이 대체 뭐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는 다른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유래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에 따른 돌파구로서 뮤지컬 업계는 공연의 영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에 따른 한 갈래의 방향으로 웹 상에 공개되는 순수 콘텐츠인 웹뮤지컬이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웹뮤지컬"이라는 장르는, 짧은 호흡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세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한편당 5분 내외로 간단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와 뮤지컬 연기의 에너지를 그대로 포함해가며 계속 다음 에피소드를 시청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장르입니다. 영화와 공연의 사이에서, 두 장르가 가진 장점만을 취합해서 제작되기에, 새롭고 또 특별한 시청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보장합니다. 일단 한번 봐주세요! 분명 홀리실거에요! :)
 

4. 특별한 장르, 특별한 장소

무려 단 하루! 1회차 만에 미친듯이 촬영했던 "대한민국을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영상으로의 제작을 결심하고, 장소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컸는데요, 국회의원의 사무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주요 배경인 작품이라, 그 모든 장소를 리얼하게 제작하려면 어마무시한 제작비 폭탄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작품 재연을 고심하고 또 고심하던 순간, 굉장히 재미있는 공간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묘하게 폐허같으면서도, 사무실 집기들이 있고, 또 컬러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조명을 가진 지하 공간을 만나서, 작품이 새로운 옷을 입게 된 것 같습니다.


 

5. 콘텐츠 참여 스태프

각본/작사: 이다민
작곡/음악감독: 서상재
연출: 이다민
출연: 신진경 한상훈 윤준협
촬영A: 박형남
촬영B: 요시다에리
동시녹음: 명진아
조명: 김지웅
PD: 정한빛
연출지원: 김찬미
장소제공: 신도림 백지장
편집/DI: 이다민
편곡/보컬믹스: 서상재
녹음/음향: 이다민
피아노: 서상재
첼로: 우혜진
 

6. 채널 소개

유튜브 채널 "낄낄버드"에서 더 많은 숏폼 뮤지컬을 구경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6oXnrUnL1k2sCbj5TzEc

  • 1 국회의원 김정미 기자회견 5분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대선 출마 후보들간의 여론 경쟁이 뜨겁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정미가 과거 대한당 소속이었을 때 정치 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스캔들이 터진다. 측근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제보들이 이어지고, 상준은 정미의 전 보좌관인 예찬을 찾아가 그를 추궁한다.
  • 2 우리의 일, 내가 할 일 4분
    기자회견이 끝난 뒤의 늦은 밤. 정미는 본인의 사무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예산안을 정리한다. 상준이 찾아와 이 모든 상황은 예찬이 꾸민 음모라고 이야기하지만, 정미는 수사는 검찰에게 맡기고, 본인은 국회의원으로써 해야할 일을 계속 해나가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상준은 그런 정미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다.
  • 3 나만의 방식으로 3분
    상준은 여론을 조작해서 예찬을 궁지에 몰고자 한다. 악인이 처벌받기만 하면, 그 과정의 올바름은 중요하지 않다 말하는 상준에게 화를 내는 정미. 그리고 그런 상준의 행동을 기다렸다는 듯, 여유롭게 빠져나가는 예찬. 예찬은 국회의사당에서 다시금 마주한 상준에게, 너도 새로운 방식에 곧 익숙해질 것이라며 웃어보인다.
  • 4 당신을 믿어 4분
    힘 없는 원칙은 언제나 패배하기만 하니, 자신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악한 수단이라도 택할 것이라고 말하는 상준. 상준 덕에 위기에서 벗어나 정치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된 정미는, 그럼에도 그래선 안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상준은 당신만 변하지 않으면 그걸로 됐다며 정미에게서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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