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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아카이빙 | 시즌 3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 the second life
양서류와 벗님들(Amphibian & buddies)
드라마 | 2020년 | 12분

노동의 대가는 개인의 삶으로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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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와 벗님들]

양서류와 벗님들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공연 예술을 통해 전달하는 단체입니다.
모든 ‘생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획 의도]

나름대로의 활동을 하며 늘 갈증에 시달렸던 것 같다. 우리 단체는 각자의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경험을 하고 있다. 노동자의 환경적 문제나 임금에 대한 문제 등 많은 문제의식이 생겨났고 이러한 현실적 문제는 단체구성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와 같은 문제를 갖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공연과 영상에 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었다. 예술은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로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보고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가 시작되며 인간들이 갖고 있던 본질적인 문제가 들어나기 시작했다고 생각된다. 많은 폭력과 차별이 코로나 이전의 시간보다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단체는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들에 주목하는 편이다. 노동자, 성소수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 등 현실적 문제를 인식하고 그런 문제를 어떤 결과물로 만들어내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하는 바이다. 물론 우리가 모든 문제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속상함과 불편함을 늘 곁에 있다. 뭐랄까 기도하는 마음이랄까. 사회의 이면에 있는 문제를 조명하고 들춰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인식하길.

 

 

[콘텐츠 소개]

<정당한 영광> 시리즈는 사회가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치르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 작업이다. 2020년 댄스필름 버전은 문래동 지역의 철의 공간과 쿠팡 물류센터의 노동 문제를 연결시켰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인터뷰 영상과 댄스 필름을 교차시켜 ‘다큐멘터리 댄스 필름’이라는 장르적 실험을 시도했다.

 

 

[참여 스태프 및 후원]

출연 정찬일 조경철
촬영 이준용 백승민
편집 박지현
사운드디자인 이주형
홍보디자인 배유진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SNS 채널]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mphibian_n_buddies/

  • 1 정당한 영광: 댄스필름 12분
    노동의 정당한 영광은 사회적인 인정이나 보수에서가 아니라 내가 수호해야하는 것을 지켜냈을 때, 그때 빛난다. 이것이 작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노동의 정의’이다. 각자 삶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나가는 행위, 그러한 움직임 모두가 ‘노동’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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